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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제작
공간 치수와 용도에 맞춰 내부 분할과 문 형식을 정하고 현장에서 직접 짜 넣는 수납 가구를 다룬다.
공간을 나누는 기본 단위
붙박이장은 하나의 통짜 가구가 아니라 상부장·중단·하부장으로 나뉜 여러 칸의 조합이다. 아래 도식은 흔히 쓰는 3분할 구조를 단순화한 것으로, 실제 칸 너비는 수납할 물건과 벽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장 제작과 기성 가구의 차이
기성 가구는 정해진 규격 안에서 고르지만, 현장 제작은 벽 길이와 천장 높이, 배관 위치 같은 조건에 맞춰 칸 구성을 그때그때 바꿀 수 있다. 대신 규격 유닛보다 제작·설치에 필요한 시간과 조율 과정이 늘어난다.
| 구분 | 기성 가구 | 현장 제작 |
|---|---|---|
| 치수 대응 | 정해진 규격 중 선택 | 벽 길이·천장 높이에 맞춰 조정 |
| 내부 분할 | 제조사 기본 구성 | 수납 물건에 맞춰 임의 구성 |
| 벽면 편차 | 틈이 생기면 별도 마감 필요 | 현장에서 마감재로 함께 처리 |
| 설치 기간 | 비교적 짧음 | 실측·제작·설치 단계가 추가됨 |
다양한 현장의 붙박이장
문 형식에 따라 달라지는 공간 조건
여닫이문과 슬라이딩 도어는 필요한 공간 자체가 다르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방 구조에 따라 갈린다.
여닫이문을 쓰는 경우
문 앞에 열리는 반경만큼 여유 공간이 있고, 손잡이나 경첩 디테일을 살리고 싶을 때 적합하다.
슬라이딩 도어를 쓰는 경우
문 앞 동선이 좁거나 침대·책상이 가까이 붙는 방에서는 앞으로 열리지 않는 슬라이딩 쪽이 유리하다. 다만 상부에 레일을 고정할 보강이 필요하다.
벽면 편차가 큰 경우
기존 벽이 한쪽으로 기울어 있으면 문틀 쪽 마감재로 편차를 흡수하는 방식을 먼저 검토한다.
제작 전 확인해두면 좋은 것
- 넣을 물건의 종류와 대략의 양(옷·이불·책 등)
- 벽면 좌우 높이 차이와 바닥 수평 상태
- 기존 가구·콘센트·조명 스위치 위치
- 문 여닫는 방향과 주변 동선
- 상부 마감을 벽지로 이을지 별도 마감재로 마무리할지
- 기존 가구 철거가 필요한지 여부
상부 마감 처리 사례
붙박이장 상부와 천장이 만나는 자리는 마감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아래 현장은 상부 프레임 위에 몰딩을 덧대 천장과의 경계선을 정리한 경우다. 몰딩 폭과 돌출 정도는 [[수치확인필요]] 천장 높이와 조명 위치를 함께 보고 정한다.
기존에 쓰던 가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 짜 넣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나오는 폐자재는 현장 여건에 따라 처리 방식을 협의한다. 완성된 모습은 아래와 같다.
함께 보면 좋은 페이지
벽면을 목재로 마감하는 작업이 궁금하다면 아트월시공 페이지도 참고할 수 있다. 전체 시공 항목은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주 묻는 질문
붙박이장제작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비용은 폭과 높이, 내부 분할 방식, 문 형식(여닫이·슬라이딩), 마감재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정확한 금액은 현장 실측 후 산출되며, 벽면 사진과 치수를 함께 보내면 대략적인 범위를 먼저 안내받을 수 있다.
제작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실측, 제작, 설치 단계가 순서대로 진행되어 기성 가구보다 기간이 더 걸린다. 벽면 편차나 상부 마감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정확한 일정은 실측 후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기성 가구 대신 제작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성 가구는 정해진 규격 중에서 골라야 하지만, 제작은 벽 길이와 천장 높이, 배관 위치에 맞춰 칸 구성을 그때그때 조정할 수 있다. 벽면 편차가 있는 현장도 마감재로 함께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여닫이문과 슬라이딩 도어 중 무엇이 좋은가요
문 앞에 여닫을 여유 공간이 있다면 여닫이문이 적합하고, 동선이 좁거나 침대·책상이 가까이 붙는 방은 슬라이딩 도어가 유리하다. 슬라이딩은 상부 레일을 고정할 보강이 추가로 필요하다.
당일 방문 실측이 가능한가요
일정에 따라 당일 방문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넣을 물건의 종류와 양, 벽면 사진을 미리 전달하면 방문 가능 일정과 대략적인 구성을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