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대상과 시공 조건
붙박이 서랍장제작은 벽면이나 붙박이장 골조에 서랍을 이음매 없이 짜 넣어 벽의 일부처럼 보이게 마감하는 작업입니다. 독립 가구와 달리 벽면 마감재와 폭·색을 맞춰 제작합니다. 침실이나 거실 자투리 벽면처럼 독립 가구를 놓기 애매한 공간에 특히 적합합니다.
이런 경우에 특히 적합합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붙박이 서랍장제작을 많이 찾습니다.
- 벽면 일부를 튀어나오지 않게 서랍장으로 채우고 싶은 경우
- 독립 가구를 놓을 자리가 좁아 벽과 이어지는 붙박이 형태가 필요한 경우
- 이사 계획이 없어 벽에 고정된 형태로 오래 사용하고 싶은 경우
실측·설계·자재
벽면 폭과 붙박이장 골조, 천장고를 실측한 뒤 서랍 몸체는 합판·MDF로 제작하고, 전면 마감재를 벽면 도장이나 필름과 같은 톤으로 맞춥니다. 벽면이 고르지 않은 경우 사전에 바탕면을 정리해야 이음매가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붙박이 vs 일반 서랍장 비교
| 구분 | 붙박이 서랍장 | 일반 서랍장 |
|---|---|---|
| 설치 방식 | 벽면·골조에 고정 | 독립 가구로 배치 |
| 이사 시 | 이동 어려움 |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음 |
| 마감 통일감 | 벽면과 이음매 없이 연결 | 별도 가구로 구분됨 |
시공 순서 체크리스트
벽면 조건과 마감 톤을 함께 확인하며 아래 순서로 진행합니다.
- 벽면 폭·천장고 실측
- 붙박이장 골조 상태 확인
- 전면 마감재 색상 결정
- 서랍 몸체 제작
- 벽면 고정 설치
- 마감선·개폐 확인
비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1조 기준 보통 70만원대~200만원대이며, 벽면과 이어지는 마감 범위와 서랍 칸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감 범위가 넓을수록 자재비와 시공 기간이 늘어납니다.
붙박이 방식은 벽면에 고정돼 이사 시 이동이 어려우므로, 이동을 원하면 일반 서랍장 제작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후에는 레일과 이음매 부분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 벽면과의 마감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