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대상과 시공 조건
매장 천장이나 벽에 CCTV 배선, 냉동설비 덕트, 전선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을 때 목공 가벽이나 몰딩으로 감싸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배선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작업하므로 전기 기사와 동선을 미리 맞춰야 합니다. 매장 리뉴얼 시기에 함께 진행하면 다른 목공 공사와 일정을 맞춰 전체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특히 적합합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설비배선목공을 많이 찾습니다.
- CCTV·인터넷 배선이 천장에 그대로 노출된 매장 인테리어 공사
- 냉동설비 증설로 덕트가 새로 추가되면서 벽면이 지저분해진 경우
- 분전반 주변 배선이 얽혀 있어 정리와 함께 점검구가 필요한 매장
실측·설계·자재
노출된 배선과 덕트의 굵기, 개수, 분기 위치를 실측한 뒤 합판이나 MDF로 감쌀 폭을 정합니다. 발열이 있는 덕트는 통풍 틈을 남기고, 발열이 없는 배선관은 밀착 마감이 가능합니다. 배선 분기가 많은 구간은 나중에 증설할 여유 폭까지 감안해 설계합니다.
배선·설비 유형별 마감 방식
| 구분 | 마감 방식 | 통풍 필요 여부 |
|---|---|---|
| CCTV·전선관 | 밀착 매립 마감 | 불필요 |
| 냉동설비 덕트 | 가벽 감싸기 + 통풍 틈 | 필요(50mm 이상) |
| 분전반 주변 배선 | 점검구형 패널 마감 | 필요(개폐형) |
시공 순서 체크리스트
배선 안전과 통풍 조건을 함께 확인하며 아래 순서로 진행합니다.
- 배선·덕트 위치 실측
- 발열 여부 확인
- 통풍 틈 결정
- 점검구 필요 구간 확인
- 자재 재단 및 고정
- 마감 후 배선 정상 작동 확인
비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감싸는 구간의 길이, 통풍구·점검구 개수, 마감재 종류(도장/필름)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구간당 보통 40만원대~120만원대이며, 덕트처럼 발열이 있는 설비는 통풍 구조가 추가돼 비용이 더 들 수 있습니다.
배선을 감싸기 전 전기 기사가 배선 상태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감 후에도 배선 증설 계획이 있다면 점검구 위치를 미리 넉넉하게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실측 후 확정됩니다.



